'황순원문학상 신진상' 받은 차인표 "인생은 장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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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문학상 신진상' 받은 차인표 "인생은 장편소설"

배우 겸 작가 차인표(58)가 소설 ‘인어사냥’(2022 해결책)으로 황순원문학상 신진상을 받았다.

작가상에 주수자의 ‘소설 해례본을 찾아서’, 시인상에는 김구슬의 ‘그림자의 섬’, 신진상 수상작으로 차인표의 소설 ‘인어사냥’을 선정했다.

황순원기념사업회는 제14회 황순원문학상 작가상에 소설가 주수자(왼쪽부터), 시인상에 김구슬, 신진상에 배우 겸 소설가 차인표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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