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윤혜가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으로부터 고소당한 사건과 관련해 무혐의 처분을 받고 심경을 밝혔다.
오윤혜는 "무려 대통령 권한대행이라는 분이 당적도 없는 저 같은 방송인을 고소했을 땐 솔직히 당황스러웠지만, 이후 기사가 백 개 넘게 쏟아지면서 큰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오윤혜는 지난 4월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지인의 발언을 인용하며 "대통령 권한대행이 모 호텔에서 식사를 즐겼다"고 언급해 논란이 일었고, 이 발언과 관련해 한덕수 전 대통령 권한대행 측으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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