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27회에는 미국에서 항공 조종사로 일하고 있는 사연자가 출연했다.
이어 “내가 한국에 있었을 때 마음 아픈 일이 있어서 한국을 떠났는데, 지금 미국에서 편하게 잘 살고 있는데도 한국에서 있었던 슬픔, 증오 극복이 안 된다.잘못 살아온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물어보러 왔다”라며 사연을 설명했다.
캐나다 생활이 어땠냐고 묻는 이수근에게, 사연자는 “쉽지 않았다.교회에서 커밍아웃하고 쫓겨났다”고 답했고, “나 자신이 살고 싶은 대로 살 수 있고, 맞는 것도 없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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