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어업현장 근무를 위해 입국한 몽골 외국인 계절근로자 어업 분야 인력난 해소를 위해 몽골 국적 외국인 계절근로자 130명이 4일 입국해 서천군 멸치 건조 어가에 본격 투입됐다.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서천지역 39개 멸치 건조 어가에 배치됐으며 8일에는 추가로 67명이 입국할 예정이다.
이번 입국을 포함해 올해 총 61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114개 어가에 배정할 예정이며 9월부터 11월에는 해조류 양식과 마른김 가공업에 투입될 근로자 371명이 추가로 들어 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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