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마음 훔친 김도윤, ‘착한 사나이’ 순정남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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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마음 훔친 김도윤, ‘착한 사나이’ 순정남 매력 폭발

김도윤이 ‘착한 사나이’에서 순애보 사랑꾼으로 변신했다.

윤병수는 박석경(오나라 분)의 호위무사로 나서며, 하우스장 일행과의 악연을 정리하고 박석경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오랜만에 만난 첫사랑을 지키려는 윤병수의 진심 어린 행동은 안방극장에 훈훈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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