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임성재, 의류공장 사장 변신…선·악 공존 강렬한 신스틸러

영화, 드라마, 시리즈, 예능 등 장르 불문 2025년 가장 인상적인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임성재가 연상호 감독의 신작 ‘얼굴’에서 1970년대 의류 공장 사장으로 변신한다.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권해효/박정민 분)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박정민 분)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얼굴’에서 임성재가 평판 좋은 청계천 의류 공장의 사장 백주상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할 예정이다.

항상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 중인 임성재의 연기가 기대되는 ‘얼굴’은 연상호 감독의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한국 영화의 ‘얼굴’들로 캐스팅된 배우들의 호연으로 9월, 극장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