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월 통계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통계 담당자를 해임하고 통계 조작 주장까지 하고 나섰다.
AFP 트럼프는 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에 “지난주 고용 관련 통계 보고서는 대선 전 숫자가 그랬던 것처럼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이전에도 매킨타퍼가 전임 조 바이든 행정부 때 임명된 인사라는 이유로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노동 경제 지표도 조작됐다고 주장했는데, 이번 통계로 아예 해임하는 조치까지 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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