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작가인 후카자와 우시오가 본인을 지목해 '일본 이름을 쓰지 말라'고 주장한 칼럼을 실은 주간지에 사죄와 반박문 게재를 요구했다.
아사히신문과 교도통신에 따르면 후카자와는 4일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초사가 발행하는 주간지 ' 슈칸신초'(週刊新潮) 7월 31일호에 게재된 다카야마 마사유키의 '창씨개명 2.0' 제하 칼럼을 비판했다.
이처럼 차별을 조장하는 칼럼에 대해 후카자와는 "신초사에서 데뷔해 몇 권의 책을 낸 것은 행복했지만, 마음이 무너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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