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자리 못 찾아 돌고 또 돌았는데…공항 주차장 ‘빈자리 찾는 서비스' 도입
앞으로 공항 주차장에서 빈자리를 찾아 차량을 돌리는 일이 줄어들 전망이다.
이런 불편을 줄이기 위한 공항 주차 안내 서비스가 도입된다.
한국공항공사는 공항 주차장의 실시간 빈공간 정보를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제공하는 ‘스마트 주차 안내 시스템’을 올해 말부터 단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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