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와 김지민이 경주로 달콤한 신혼여행을 떠났다.
첫 번째 시도에서 김준호는 김지민을 제대로 안아 올리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호는 김지민을 먼저 챙기는 것은 물론이고, 식사 중 생활비 이야기가 나오자 “나는 널 믿기 때문에 크게 관심 없다”며 스윗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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