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어쏘변호사 이종석의 가치관에 균열이 시작됐다.
(사진=tvN) 지난 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10회에서는 불편한 상황에 익숙해진 안주형(이종석 분)의 위태로운 평화에 균열이 찾아오면서 어쏘 라이프에 또 한 번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동안 상사의 지시라면 군말 없이 따르던 안주형은 처음으로 자신의 의견을 주장했으나 나경민은 대표의 입장에서 선임료를 많이 주는 쪽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며 다시 한번 회사 측을 변호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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