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미 폭발’…‘고백의 역사’ 공명·신은수, 설렘 청춘 로맨스

공명과 신은수가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을 통해 설레는 청춘 로맨스를 그린다.

공명은 “윤석은 지금까지 해 온 캐릭터 중 가장 풋풋한 청춘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다.서울에서 전학 온 윤석이 점점 친구들과 어울리고, 동화되는 모습들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고민하면서 연기했다”며 빛나는 청춘의 모습을 완성하기 위한 고민의 과정을 밝혔다.

이어 “신은수는 온몸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재능이 있다.매 씬마다 꼼꼼하게 준비하고 연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세리는 신은수 배우를 만나 폭발적으로 귀여워졌다”며 통통 튀는 매력의 세리를 완성시킨 신은수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