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법조계를 뒤흔든 한 가족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3일 방송된 KBS 2TV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에서는 17세에 변호사 시험 합격, 18세에 최연소 검사로 임용된 피터 박을 중심으로 삼 남매가 전원 법조인의 길을 걷고 있는 ‘10대 검사 가족’의 리얼 루틴이 공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활동 중인 박 씨 가족은 새벽 5시 30분 기상과 동시에 공부방 집결, 13첩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어머니, 출근 전 자녀의 셔츠를 다려주는 아버지까지 가족 전체가 ‘몰입’에 미친 일상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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