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족 이정표'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감정일기를 작성하고 있다 충북 단양군이 치매환자 가족과 보호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총 6주간 '치매가족 이정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이 보다 나은 돌봄을 실천할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을 병행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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