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 김준호는 "그런데 차태현 나한테 3만 원 한 것 알지?"라며 절친 차태현의 축의금 액수를 폭로했다.
이에 김지민은 "나머지 금액은 나한테 한 거 알지"라며 따로 축의금을 받았음을 밝혀 김준호를 머쓱하게 했다.
김준호는 "따지려고 전화를 했더니, (차태현이) 웃으면서 '5만 원 내면 기억에 안 남을 것 같아서 3만 원 했다'고 하더라"며 차태현의 재치 있는 해명을 전했다.김지민은 "오빠에게 들어온 축의금 중 제일 적게 한 게 차태현 오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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