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는 총기 청정국 대한민국에 출처를 알 수 없는 불법 총기가 배달되면서 시작되는 재난 액션 스릴러다.
“이도가 착한 척한다는 반응을 봤는데 그냥 그게 이도의 철학이자 세계관이에요.캐릭터 콘셉트도 과거의 상황을 반복하지 않으려는 사람으로 명확하게 잡았어요.외적으로는 스나이퍼의 성향, 특징을 잘 보여주려고 머리를 짧게 잘랐고요.누가 1988년생 설정 때문이라고 하던데 그건 확실히 아니죠(웃음).” 메인 장르인 액션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한 작품을 통과할 때마다 삶의 가치관이 조금씩 변한다는 김남길은 ‘트리거’를 통해서도 큰 깨우침을 얻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