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 "차태현 축의금 '3만 원' 최하위 등극"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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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김준호 "차태현 축의금 '3만 원' 최하위 등극" (미우새)

김준호는 "차태현 나한테 3만 원 한 거 아냐"라고 말했는데, 김지민은 "나머지 큰 금액은 다 나한테 했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김준호는 "원래 차태현 정도면 자기(김지민)한테 큰 금액을 하고 나한테는 몰래 줘야 한다 '비상금으로 써' 하면서"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지민은 "오빠한테 들어온 축의금 중 제일 조금 낸 게 차태현 오빠네"라고 이야기했고, 김준호는 "차태현이 최하위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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