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합신문 ] 이석연 前 법제처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 특사단은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독일을 방문해 주요 인사들을 면담했다.
특사단은 독일 정부 및 주요 기관 인사들과의 면담을 통해 국제사회에 ‘민주 대한민국’이 돌아왔다는 점을 알리는 한편, 새 정부의 국정철학 및 대외정책을 설명했다.
한편, 특사단은 이번 독일 방문 계기에 독일 상공회의소, 콘라드 아데나워 재단, 독일 통합 재단 등 주요 기관을 방문하고 해당 기관 주요 인사와 한-독 경제, 사회 분야 협력 강화 방안 및 독일 통일 경험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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