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리로 2연패에서 탈출한 두산은 시즌 42승54패5무로 리그 9위를 유지했다.
두산 벤치는 8회초 2사 1, 2루 위기에서 마무리 투수 김택연을 조기 투입했다.
조 대행은 "김택연 선수가 속구로 두 차례 헛스윙 삼진을 이끈 건 지난해와 같은 좋은 그림을 기대할 수 있는 장면이라 너무 좋았다"며 "최정 선수의 두 차례 파울 홈런은 보면서 등골이 오싹했다(웃음).첫 파울 홈런을 맞고 또 속구를 선택한 게 강한 마음으로 던진단 걸 느꼈다.사실 나도 흔들리는 마음이었는데 본인이 자신의 공을 믿고 던지는 게 너무 좋았다.반대로 최정 선수는 정말 무시무시한 타자라는 것도 다시 느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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