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Saving Lives, 적십자가 동행합니다] ④아픈 몸으로 홀로 삼 남매 키워…16시간 근무에도 나아지지 않는 생활

“16시간 근무에 녹초가 되기 일쑤지만 저만 바라보는 세 아이들 때문에 하루도 쉴 수 없습니다.”.

생계비와 더불어 이사, 보증금 등 비용 마련을 위해 최근 3개월은 단 하루도 일을 쉬지 않고 근무했다.

이에 대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관계자는 “다자녀 한부모 가정의 가장은 삶의 무게를 홀로 감당해야 하기에 그 책임이 더욱 막중하다”며 “이 가족이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