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지 기계 보고 반색한 김숙 "와, 나 저거 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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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기계 보고 반색한 김숙 "와, 나 저거 살래"

이순실은 이번엔 누룽지 기계를 발견한다.

이순실이 "이 누룽지 기계는 집에 둬도 돼"라며 누룽지 만드는 모습을 시연하자 김숙도 마음을 빼앗긴다.

김숙을 어이없이 바라보던 박명수는 "숙아 네가 누룽지 기계를 왜 사냐"고 묻자 김숙은 "나 누룽지 과자 좋아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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