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에 위치한 인천환경보건센터가 최근 동구 송림3·5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한 ‘환경성질환 안심진료’ 출장 검진을 했다고 3일 밝혔다.
‘환경성질환 안심진료’는 환경적 위해 요인으로 인한 인천 시민 건강 영향을 사전에 모니터링하고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는 정기 사업이다.
해마다 환경 보건 중점 관리 지역을 선정해 환경성질환 및 유해인자에 대한 전문가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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