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與, 노란봉투법은 증시 악재…주가 빠지면 감당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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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與, 노란봉투법은 증시 악재…주가 빠지면 감당 못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3일 더불어민주당이 본회의 강행 처리를 예고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에 대해 "증시에 더 큰 악재가 될 수 밖에 없는 법까지 통과시키는 것은 가까스로 버티고 서 있는 '낙타를 쓰러뜨리는 마지막 봇짐'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노란봉투법이 통과되면 외국 기업과 투자자들의 대한민국에 대한 직간접 투자에 악영향을 줄 것이고, 당연히 주가에도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며 "그 선명한 시그널에 시장이 무섭게 보복할 것이고, 대한민국 청년과 소액 투자자들이 제일 크게 피해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반 의석을 앞세운 민주당은 오는 4일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 등 쟁점 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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