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누구 뽑을 거야" 식사 자리에서 불편한 상사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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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누구 뽑을 거야" 식사 자리에서 불편한 상사의 질문

Z세대는 직장에서 연애, 가족 등 개인적인 질문에 불편함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일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Z세대 구직자 1733명을 대상으로 '상사와의 식사 자리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상황'에 관해 질문한 결과, '개인사를 묻는 상사'가 50%로 1위를 차지했다.

'불편한 질문 유형(복수응답)'으로는 "대통령 누구 뽑을 거야?"와 같은 '정치(53%)' 질문이 1위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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