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바이오는 혈액만으로 파킨슨병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CSIC(Constant Shake-Induced Conversion)’ 기술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CSIC 기술은 소량 혈액으로 α-시뉴클레인 응집체를 정밀 검출할 수 있다.
강성민 피플바이오 대표는 “이번 연구는 소량 혈액만으로도 간편한 진단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현재는 연구용 키트(RUO)로 개발 중이며, 향후 임상 적용과 상용화까지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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