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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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인기

경북 영천시 자양면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교육관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수료식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한 도시민 여섯 가구가 참석했다.

이들은 5월부터 3개월 동안 자양면 보현2리 마을에서 거주하며 영농 활동과 마을 행사 등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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