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미국 투어 성공…美 LA 타임스 “진은 팬 소통의 마스터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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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미국 투어 성공…美 LA 타임스 “진은 팬 소통의 마스터 클래스”

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진은 지난달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을 시작으로 댈러스, 탬파, 뉴어크까지 총 4개 도시에서 8회에 걸쳐 팬콘서트 ‘#RUNSEOKJIN_EP.TOUR in U.S’를 개최해 9만여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진의 팬콘서트는 애너하임 혼다 센터(Honda Center)에서 열린 한국 가수 공연 중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했다.

미국 LA타임스(Los Angeles Times)는 “진은 혼다 센터에서 팬 소통의 마스터 클래스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그의 공연은 유쾌하고 세련된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아 팬들에게 보내는 특별한 러브레터처럼 기획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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