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기 영식·옥순, 손절과 화해 사이…몽골 여행의 끝은 '열린 결말'('지지고 볶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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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영식·옥순, 손절과 화해 사이…몽골 여행의 끝은 '열린 결말'('지지고 볶는 여행')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이 지난 8월 1일 방송에서 ‘나는 솔로’ 24기 출연자 영식과 옥순의 몽골 여행 마지막 이야기를 그리며, 관계의 명확한 정리 없이 ‘열린 결말’로 여운을 남겼다.

이에 24기 옥순은 “오해하게 만들어 미안하다”며 정리했지만, 두 사람은 말을 아낀 채 조용히 마지막 밤을 보냈다.

24기 옥순은 “모성애를 자극하는 사람이었다.내 주변엔 없는 신기한 사람이었다”며 여운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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