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한 KBS 2TV '더 시즌즈- 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아이유가 박보검의 마지막 게스트로 깜짝 출연해 모두의 환호를 자아냈다.
무릎을 꿇고 박보검에게 꽃다발을 전한 아이유에 박보검은 눈물을 터뜨렸고, 아이유는 "막방이라 약속을 지키러 왔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박보검은 "아이유를 만나고 저를 더 돌아보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 우정 간직하자.나중에 음악으로 또 제가 아이유 음악을 받을 수 있지 않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