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첫날 밤부터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도는 열대야가 나타났다.
2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이날 오전 6시 사이 대전의 밤 최저기온은 26.2도였다.
대전·세종과 충남 전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이날 낮 최고기온은 대전 36도, 세종과 홍성 35도 등 33∼36도에 이를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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