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대상은 도로 4건, 하천 61건, 소규모 기반시설 10건, 상하수도 11건, 기타 시설 30건으로, 서산시는 당초 예정된 3일간의 실사 일정을 하루 연장해 총 4일간 진행하며 피해 현장을 빠짐없이 점검했다.
하천 제방 유실 및 범람 61건 / 약 410억 원 ◆도로 및 교량 파손 4건 / 약 95억 원 ◆소규모 기반시설 붕괴 10건 / 약 60억 원 ◆상하수도 및 배수시설 피해 11건 / 약 70억 원 ◆기타 공공시설 및 문화재 피해 등 28건 / 약 165억 원의 피해를 입었다.
이번 피해조사 결과는 조만간 중앙정부 부처의 최종 확인을 거쳐 복구사업비가 확정될 예정이며, 이후 국비 지원을 통해 본격적인 복구 작업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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