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 3회에서는 지난 날에 대한 후회와 여전히 럭비를 사랑하는 마음을 드러내는 주가람(윤계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가람은 자료실에서 찾은 자료를 바탕으로 새로운 선수 영입에 나섰고, 전설의 럭비 선수였지만 무릎 부상으로 한순간에 바닥으로 떨어진 문철영의 아들 문웅와 마주하게 됐다.
그러면서 "웅이가 럭비를 하고 싶다고 하면 하게 해줘요.우리처럼 말고 진짜 럭비를 할 수 있게.그게 실패를 해봈던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유일한 일이라고 생각해요"라면서 진심을 전했고, 문철영은 마음을 돌려 아들이 럭비를 하는 것을 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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