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중국대사관은 2025년 7월 31일 서울 앰배서더 풀만 호텔에서 열린 중국 인민해방군 건군 98주년 기념 리셉션에 차홍규 한중미술협회장과 양병구 사무국장 등 협회원들을 귀빈으로 초대하였다.
이번 초청은 한중 양국의 우호 관계를 공고히 하고 문화 외교의 중요성을 상징하는 의미로 그간 한중미술협회는 양국의 문화교류를 위하여 민간외교관이라는 자부심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차홍규 회장은 인민해방군 창립 기념식행사 현장에서 "예술은 국경을 넘어 한중 양국의 국민들을 연결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한중미술협회는 양국 문화협력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데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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