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은 1일 오전 렌터카 업체 IMS모빌리티와 이 회사에 투자한 HS효성, 184억원을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 집사로 지목된 김씨의 아내 정모씨 주거지 등 총 8곳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에 특검은 해당 투자금이 김 여사에게 흘러갔을 것으로 보고 지난달 23일 김씨의 아내 정씨를 조사한 바 있다.
아울러 특검은 민모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 대표도 같은 날 오전 10시께 불러 조사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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