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5년 양평밀 재배 결과 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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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2025년 양평밀 재배 결과 평가회 개최

양평군은 지난 31일 양평밀 재배 농가와 가공 업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양평밀 재배 결과와 양평밀 산업 육성 방향 설명을 위한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은 밀 산업을 확대 육성하기 위해 농가 소득 보전책의 일환으로 ‘밀 생산 장려금’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논에 안정적인 양평밀 재배 단지 조성을 위해 ‘양평밀 생산 시범 단지 조성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밀 산업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밀 산업 밸리화 시범 단지 조성 사업’을 우리 군 실정에 맞는 ‘소규모 양평밀 생산·가공 시범사업’으로 변경해 내실을 다지고, 전문적인 생산 및 가공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수도권 소비자들이 친환경 농업 특구인 양평군에서 생산된 양평밀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인식하고, 양평밀이 안전한 먹거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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