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강희업 차관, "폭염 속 택배 종사자 안전관리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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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강희업 차관, "폭염 속 택배 종사자 안전관리 최우선"

강희업 국토교통부 제2차관은 8월 1일 오전 8시 40분 경기 안양에 위치한 쿠팡CLS 안양 1배송캠프를 찾아 폭염 및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여 현장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 및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강 차관은 “종사자가 안전해야 산업도 지속된다”면서, 장시간 고강도의 업무에 노출되는 택배 종사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현장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 택배의 상하차 작업이 이뤄지는 현장을 찾아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무더위에 이른 시간부터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정부도 종사자 여러분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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