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는 배우 김하늘, 이준영, 인피니트 남우현 세 사람이 낯선 조합으로 등장한다.
특히 이목을 끈 것은 '연예인들의 연예인' 배우 김하늘이었는데 좀처럼 예능에서 볼 수 없던 그녀가 '런닝맨'을 통해 예능 봉인 해제를 선언했다.
한편 이날은 '의리 박약 룰렛 대전' 레이스로 꾸며져 60칸짜리 대형 룰렛이 이들의 운명을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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