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이보형 전 드론작전사령관을 소환 조사했다.
드론사령부 창설 과정과 주요 작전의 설계, 지휘 체계 전반을 확인하기 위한 차원이다.
이 전 사령관은 2023년 1월부터 8월까지 드론작전사령부 창설준비단장을 지냈고, 같은 해 9월 드론사 창설과 동시에 초대 사령관으로 임명돼 2024년 4월까지 재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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