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처증' 남편, 샤워중인 아내를 왜 엿보나…서장훈 "인생 괴로울 것" ('이혼숙려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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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처증' 남편, 샤워중인 아내를 왜 엿보나…서장훈 "인생 괴로울 것" ('이혼숙려캠프')

남편은 돈이 없어도 미래를 잊고 현재를 즐기는 '욜로' 인생을 살고 있었고, 화가 나면 앞뒤 안 보고 폭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분은 스스로 지옥을 만들어 살고 있다"라는 서장훈의 말에, 가사조사 내내 미소를 잃지 않던 남편도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이혼숙려캠프'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변화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의처증 부부'에 이은 14기 두 번째 부부의 사연은 오는 7일 밤 10시 30분 '이혼숙려캠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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