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지역 창업·벤처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31일 기술보증기금, 부산은행과 '부산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부산은행이 향후 5년간 총 5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부산시와 기술보증기금이 총 1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추진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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