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자망어업 중인 모습./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돕고 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어업인 공익수당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
부산시는 신청 접수 후 자격 요건을 검증하고 심의위원회를 거쳐 올해 11월에서 12월 사이에 공익수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박근록 부산시 해양농수산국장은 "고령화와 기후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 현실을 고려해 공익수당을 지급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이 어업과 어촌 발전에 소중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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