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도 '뚝딱'거린 뮤지컬 도전…"원동력은 가족, 좋은 영향 주는 엄마 되고파" [인터뷰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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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도 '뚝딱'거린 뮤지컬 도전…"원동력은 가족, 좋은 영향 주는 엄마 되고파" [인터뷰 종합]

'프리다'의 디에고라는 역할에 매력을 느꼈다.

백호가 그렇게 얘기할 정도면 나에게 기대하는 그런 도전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이후 쉴새없이 일해왔다는 아이키의 원동력은 '가족'이라며 "예전에는 좋은 엄마,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이었는데 저의 행동, 선택 하나하나가 아이에게 영향이 가더라.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넓은 선택지를 둘 수 있는 그런 엄마가 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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