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찾아가는 마약·도핑 예방 체험부스’ 연말까지 약 70회 운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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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찾아가는 마약·도핑 예방 체험부스’ 연말까지 약 70회 운영 예정

또한, 식약처는 김아랑(쇼트트랙), 김나라(체조) 등 유명 선수와 협업하여 금지 약물 종류, 마약의 위험성 등 선수들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교육 영상도 제작했다.

이 교육 영상은 마약예방 및 도핑방지 교육 플랫폼 등을 통해 제공되어 선수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선수촌 등의 교육 현장이나 대회장의 도핑검사 대기공간, 선수 휴식공간 등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오유경 처장은 “체육 선수들의 건강한 스포츠 정신과 공정한 경쟁을 위해서는 마약과 도핑 문제에 대한 예방 교육이 필수적이다”라며, “식약처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어린 선수들이 약물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건강한 스포츠 선수로 성장하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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