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이혼 소재도 多…방송가 잠식한 일반인 예능 명과 암
출연자들의 ‘공감 코드’로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고, 연예인보다 낮은 출연료로 제작비 부담까지 줄일 수 있어 방송가의 단골 소재가 된 것이다.
‘나는 솔로’ 포스터(사진=ENA·SBS Plus)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포스터(사진=넷플릭스) ‘대환장 기안장’ 포스터(사진=넷플릭스) ◇‘나는 솔로’ 인기에 ‘이숙캠’까지 소재도 각각 SBS ‘짝’을 탄생시킨 남규홍 PD는 일반인 예능을 연이어 제작하고 있다.
이혼남녀가 출연하는 MBN 일반인 연애 프로그램 ‘돌싱글즈’도 시즌7까지 제작되며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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