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태평양 연안 지역에 발령했던 쓰나미 경보를 모두 쓰나미 주의보로 하향조정했다.
이는 이날 러시아 동부 캄차카반도 인근 해안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의 여파다.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는 1952년 11월 4일 규모 9.0 지진이 발생한 이후 73년 만에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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