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표처 명칭 일방 변경' 남아공에 반도체 수출 제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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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표처 명칭 일방 변경' 남아공에 반도체 수출 제한 검토

그는 남아공 정부가 지난 21일 관보를 통해 유엔 결의 2758호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잘못 인용해 남아공 대만대표처와 요하네스버그와 케이프타운의 대만판사처 명칭을 바꾼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남아공 정부는 중국 압박에 수도 프리토리아에 있는 대만대표처 명칭을 상무판사처로 변경하고 요하네스버그로의 이전을 강요했다.

대만 외교부는 남아공 정부가 1996년 중국과 수교 의사를 밝힌 후 1997년 대만과 체결한 협정을 위반했다고 지적하며 이전하지 않겠다고 반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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