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는 대한문신사중앙회에 대해 감사 착수하라... "산자부에 진성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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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는 대한문신사중앙회에 대해 감사 착수하라... "산자부에 진성서 제출"

29일 오전 세종특별자치시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 앞에서 문신업계 실무자들과 법률대리인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문신사중앙회(이하 대문중)에 대한 산자부의 사단법인 허가 경위와 운영 실태 전반에 대한 전면적인 감사 착수를 촉구했다.

이어 “(산자부 사단법인 허가)그 결과 이 단체는 마치 업계 대표 단체인 것처럼 포장하며 실무자들을 상대로 고소·신고 사주와 내부 통제를 일삼고 있다”고 비판했다.

문신업계 실무자들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유일하게 대문중에 사단법인 허가를 내주면서 그 권한이 공익활동이 아니라 업계 내부를 고발시키고 위축시키는 도구로 변질됐다”라며 “산자부의 사단법인 허가가 특권이 되었고, 그 특권이 이제는 업계 통제의 도구로 사용되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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