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피해고객에 50억원 상당 포인트 지급"…교원투어, '업계 최초 보상안 마련
교원투어가 지난해 발생한 ‘티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총 50억 원 상당 포인트 보상에 나선다.
교원투어는 약 1700여 건 피해 건수에 대한 포인트 보상 규모가 약 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포인트 보상을 신청하려면 티메프 사태와 관련해 교원투어를 상대로 한 소비자 집단 소송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소송을 취하한 고객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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