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과 업계는 조만간 TF를 구성해 가상자산 대여·마진거래 서비스와 관련한 자율규제를 마련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특히 레버리지 투자와 관련해 가상자산거래소들에 이용자 보호 장치도 부족하고 가상자산사업자의 건전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업비트는 지난 4일 테더, 비트코인, 리플 등 3종을 대상으로 원화 예치금이나 디지털 자산을 담보로 최대 80%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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