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협상을 위해 29일(현지 시간) 미국에 도착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익을 중심으로 하되, 한미 양국간 상호이익이 될 수 있는 협상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에 예고한 25% 상호관세 발효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관세율 인하라는 특명을 수행하기 위해 미국을 찾았다.
구 부총리는 상호관세 발효 하루 전인 오는 31일 오후 베선트 재무장관과 회담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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